개발자로써의 새로운 삶의 시작
사실 개발에는 여러가지 분야가 있는 것 같다. 신사업을 개발하며 아이데이션을 하고, 기획을 만들고,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개발. 운영중인 서비스를 보완하거나, 신규 기능을 추가 하는 개발. 그 동안의 나는 아이데이션한 신사업을 구현하는 업무를 주로 하였다. 때문에 동시 접속자, 커텍션 등이 의미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 의미를 만들기 위한 개발을 주로 해 왔던 것, 오늘 처음으로 동시접속자가 만단위가 넘어 가는 서비스를 간접적으로 경험 하게 되었다. 나에게는 정말로 새로운 영역이였다. 새로 직장을 옮긴 후 사람들에게 적응하고, 프로세스에 적응 하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 아직도 적응을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전 직장에 비해 부족 한 면이 분명히 있었다. 그런데 오늘 나는 흥미로운 모습을 보게 되..
YcPark
2017. 8. 28.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