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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월의 시작과 함께..

 

먼저 사무실을 얻었다.

 

공유오피스들이 많지만 아직은 금전적으로 수입이 없기 때문에 저렴한 곳 위주로 찾아 보았다.

 

최종적으로는 성수역, 역촌역 근처 두 곳을 정하였고, 고민 하였다.

 

답은 정해 져 있었다.

 

집과도 더 가깝고, 더 저렴한데, 시설이 더 좋은 역촌역으로 선택 하였다.

 

친구와 함께 책장을 사고 옷걸이를 사고, 모니터 받침을 사고, 데스크 패드를 사면서 사무실을 만들어 갔다.

 

그리고 지금은 거의 완성 되어 만족하고 있다.

 

AWS서버도 한단계 올렸다. JENKINS 설치와 함께 GITHUB private repository도 만들어서 CI환경 구성을 완료 하였다.

 

노트북 세팅도 거의 마무리 되어 간다. 2017년에 멈춰 있던 노트북의 프로그램들은 1년짜리 라이센스들은 모두 종료 되어 있었다.

 

이력서 정보도 최신화 하였다.

 

마음가짐도 새롭게 세팅 중이다.

 

 

나는 지금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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