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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구르카족 고유의 단검이다. 밀림에서 나무와 풀들을 베기에 좋으며 살상력이 높아 근력이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다. 이는 칼의 무게가 날끝으로 오게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구부러진 외날검으로 그리스 검이 모체라고 알려졌으며, 슴베 뿌리 부분에는 작은 홈이 있다. 이 홈은 여성 성기의 상징이며 칼의 위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손잡이는 단단한 나무나 상아로 만들었으며 곧은 일직선으로 가드가 없는 것도 있다.
길이 : 45~60 무게 6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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