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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Document

대거,단검

YCPark 2008. 11. 26. 10:02

날은 약간 둥근편이고 양쪽다 날카로운 날이 서있는 단검.  찌르는 용도만이 아니라  던져서 맞추는 용도로도 쓰였다. (던져서 맞추는 경우로 쓸때에는 날에 살짝 무게를 두었다)

길이는 대략 25 ~ 40 cm 무게는 0.5kg를 넘지않는 아주 가볍고 다루기 쉬운  단검 파괴력은 그다지 크지않다. 칼의 검신의 중앙엔 일자로 선이 나있는경우가 많다.

전형적이진 않지만 둥글거나 삼각형 또는 사각형으로 만들어 찌를수있게한 단검또한 대거에 속한다고 볼수있다.

대거의 어원은 라틴 속어에서 왔다. 그뜻은 약탈의검! 

대거가 처음 나타난때는 기원전 3000년경의 청동기시대이다(검 보다 먼저 만들어졌다). 돌을 깨어서 간단히 만들수 있는 장점 덕분에 수렵과 채집을 위하여 만들어졌다.

대거는 보조무기로서 중세시대에서 르네상스 시대까지 널리 쓰였다.

현대시대에서의 대거는 총앞에 붙이는 형태(총검)로하여 요즘에까지 쓰이고있다.

우리나라의 비수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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