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비우지 못하면 채우지 못한다.


퇴사 한 지도 벌써 몇 달이 흘렀다.


새로운 것, 나를 위한 것, 향후 10년을 위한 것 들을 채우기 위해 다 비웠다고 생각했지만,


비운 것은 명함 뿐이였었나 보다.


새로운 것을 채우고자 한다면 모든 것을 버리고 시작해야 한다는 당연한 것을


너무 늦게 알았나 보다.


그런데 늦으면 좀 어떤가?


어차피 지금 필요 한 것은 아직 끝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않으면 되는 것.

'YcPa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들어 간다  (0) 2017.08.28
선택하고 만들어 간다.  (0) 2017.08.18
창의적인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  (0) 2017.08.03
지금이 바로 그 때  (0) 2017.07.28
노트북 하나로 개발하는 습관을 들여 보려 한다.  (0) 2017.07.27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