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이라는 말

도전 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개발자로써의 새로운 길을 걷기 위헤 나는 도전을 선택 하였다.

그 도전을 위해 퇴사 라는 과감한 결정을 하였다.

막상 퇴사를 하고 난 뒤 나에게는 두려움이 생겼다.

저는 책임져야 할 가정이 있고, 아이가 있는 대한민국의 가장이였기 때문이다.

두려움의 시간이 길어 질 수록..

IF 보다는 ELSE 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였다.

지금 나에게는 선택이라는 중요한 결정의 순간이 주어 졌다.

어쩌면 지금의 선택을 평생 후회 할 수 있기에......

확실하지 않은 도전의 길을 계속 걸을 것인지..........

이제 마무리 할 것인지....

신중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계속 되는 고민 끝에 오늘 아침.

도전을 하기 위해 과감한 결정을 했던 그 날의 나를 다시 한번 생각하였다.

확실한 상황을 선택 하는 것은 도전이 아니였다.

미래가 확실하지 않음에도 그것을 결정 하는 것이 도전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다시 한번 도전을 선택 하려 한다.

도전을 선택한 결과가 참담 할 수 있고, 후회 하게 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것을 감당 하는 것도 도전의 일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선택을 하였다.

목표를 이룰 때 까지 계속해서 도전하려 한다.

그리고 나는 계속해서 나의 목표를 위한 길을 걸으려 한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계속 도전 하는 삶을 선택 하려 한다.

나는 지금 계속 도전 하는 삶을 선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