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하나로 개발하는 습관을 들여 보려 한다.
지금까지 내가 사용해 온 개발 환경은 처음 입문 했을 때는 프로젝트의 특성상 외부 인터넷이 가능한 개인 노트북1개와 내부망만 사용 가능한 NPC1개, 그리고 모니터1개 였다.두번째로 시스템 운영을 담당 하게 되었을 때는 데스크탑PC 1개와 모니터2개 였다.세번째 회사에서도 데스크탑PC1개와 모니터2개였다.그리고 최근에도 노트북1개와 모니터2개를 사용 해 왔다.그리고 집에서는 데스크탑PC1개와 모니터2개를 사용 해 왔다. 어느 순간 모니터 여러개를 사용하지 않으면, 뭔가 어색하고 집중이 안되었다. 코드를 짜면서 그 결과를 바로 화면 전환 없이 본다던지...레퍼런스를 켜 놓고 코딩을 한다던지.멀티 모니터가 가지는 편리함과 장점은 무수히 많다. 그런데 최근 일주일 전쯤 처음으로 환경이 바뀌었다. 노트북 하나만..
YcPark
2017. 7. 2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