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이라는 말
도전 이라는 단어에 대해서..개발자로써의 새로운 길을 걷기 위헤 나는 도전을 선택 하였다. 그 도전을 위해 퇴사 라는 과감한 결정을 하였다. 막상 퇴사를 하고 난 뒤 나에게는 두려움이 생겼다. 저는 책임져야 할 가정이 있고, 아이가 있는 대한민국의 가장이였기 때문이다. 두려움의 시간이 길어 질 수록.. IF 보다는 ELSE 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였다.지금 나에게는 선택이라는 중요한 결정의 순간이 주어 졌다.어쩌면 지금의 선택을 평생 후회 할 수 있기에...... 확실하지 않은 도전의 길을 계속 걸을 것인지.......... 이제 마무리 할 것인지.... 신중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계속 되는 고민 끝에 오늘 아침. 도전을 하기 위해 과감한 결정을 했던 그 날의 나를 다시 한번 생각하였다...
YcPark
2017. 6. 23. 10:50